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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배포된 민주당을 지지하는 하남시청년포럼<하단 관련기사 참조> 내용에 대해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 측은 "어처구니 없고 무식한 발언"이라고 일축했다.
이 후보 측은 "해당기사 관련된 내용 사실을 다음과 같아 확인한다"며 "선관위에 지정등록 되지 않은 사람이 표찰도 없이 명함을 배부했다고 하는 주장과 관련, 이는 어처구니없는 무지한 발언"이라고 했다.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현장에서 후보자가 지정 1인을 지정하면 바로 명함을 배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A 통장의 전화와 관련, 이 후보 측는 "선거캠프에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사과한 바 있다. 민주당도 아는 것처럼 공식선거운동 기간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 외에는 어느 누구라도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자발적으로 여러 형태의 자원봉사를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따라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를 선거운동에 활용하기 위해 한다는 하남청년포럼 발언은 몰상식한 발언"이라는 것.
이 후보자 관계자로 의심되는 자가 불법적으로 토론회를 개최하려다 선관위에 적발되자 갑자기 간담회로 바꿔 불법을 우회했다는 주장과 관련, 이 후보 측은 "간담회를 주최한 해당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장은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대응 하겠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규웅 기자 aa57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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